한국기술사회 청년위원회·기술봉사단(문재현 위원장·유병철 단장)이 2023년 추석을 맞이하여 광진구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기술자문 봉사를 실시하였다.
안전한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사업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기술자문 봉사 대상지는 전통시장과 롯데마트 강변점 등 시설이며, 점검내용은 시설·전기·소방 분야에 대한 서류와 현장점검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기술분야에서 고도의 전문 지식과 응용 능력을 갖춘 우리나라 최고의 청년기술사들도 구성된 이번 기술자문봉사가 광진구에서 지자체 최초 추진되는 점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진되었던 점은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기술사회 문재현 부회장이자 청년위원장은 “한국기술사회가 소재하고 있는 광진구에서 첫 기술자문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영광이며, 우리나라 각 분야 최고의 기술사들이 고도의 기술력을 사회에 공헌하고 환원하는 모델을 제시하여 뿌듯하고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