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철근콘크리트업계 파업, 충북 건설현장 ‘셧다운'
수도권 철근콘크리트업계의 파업으로 충북지역 건설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11일부터 34개 시공사 63곳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영향으로 충북지역에서도 4곳이 셧다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건설업계는 지난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셧다운 되면서 공사현장이 멈춘 사례가 있고 장마철까지 감안하면 준공일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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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12 22: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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