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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철근콘크리트업계 파업, 충북 건설현장 ‘셧다운’


수도권 철근콘크리트업계 파업, 충북 건설현장 셧다운'    

수도권 철근콘크리트업계의 파업으로 충북지역 건설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11일부터 34개 시공사 63곳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영향으로 충북지역에서도 4곳이 셧다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건설업계는 지난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셧다운 되면서 공사현장이 멈춘 사례가 있고 장마철까지 감안하면 준공일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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