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이 늦거나 발달이 늦은 영유아가 급증하고 있다. 장애영유아는 발달이 늦어 알아차리기 쉬우나 장애위험영유아는 일반 부모들이 잘 알 수가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로 인해 은평구에서는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관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전수 발달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장애위험영유아를 조기에 선별하고 그에 적합한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상발달을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중요성과 적합성으로 인해 2019-2021년에는 서울시에서 추가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확장하여 운영하였다.
이 사업의 위탁체로 은평햇살아동발달센터가 높은 점수로 선정되었다.
# 은평햇살아동발달센터(대표이사 강수연)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본 사업의 위탁체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본 사업의 취지에 맞게 장애위험영유아를 조기에 선별하고 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상발달군으로 진입시켰으며,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위탁기관이다.